오늘은 갑자기 월정리를 가게 되어 많이 당황하게 된 날이었다. 월정리 앞에서 바다 뷰를 보면서 당근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조합은 최고에요. 근데 이 카페 이름을 못 봤어요. 근데 너무 당근케이크가 맛있어서 또 갈 생각이니까 그때 다시 이름 알려 드릴게여요~~ 근데 정말 당근 케이크 최곸 최곸 월정리 갈비밥 앞에 있는 소품샵이에요. 밥을 주문하고 시간이 남아 소품샵 구경을 합니다. 그런데 여기는 정말 정말 강추예요. 예쁜 신발부터 원피스, 옷 , 모자까지 정말 최고예요!!! 저도 이렇게 쇼핑을 했어요. 원피스 5벌 , 신발 1개 아!~!! 핑크색 봉투는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에요.. 제주도 오면 이렇게 빈티지스러운 게 당기더라고요... 제가 여기도 다시 갈게요... 그때 더 많은 소품 사진과 이름 가져올게요~..